한국가스공사가 지난달 16일 건설사 13곳을 상대로 2천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대구지방법원에 제기했습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3개사는 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 담합과 관련해 13개사를 상대로 손배소를 냈다며 건설사들도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소송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3개사는 가스공사가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건설공사' 입찰 담합과 관련해 13개사를 상대로 손배소를 냈다며 건설사들도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소송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