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이태원점'이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뷔페'를 다음달 2일부터 선보인다.
브런치 뷔페는 붓처스컷의 인기 뷔페 메뉴를 이국적인 스타일로 재구성한 게 특징이다. 샐러드, 더치 팬케익, 페이스츄리 플랫 브래드,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 칩, 바나나 크렘뷜레 등 20가지로 구성됐다.
평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테라스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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