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서서히 금리를 내리고 있지만, 주택금융공사의 장기고정금리 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장기고정금리 대출 상품 '보금자리론'이 한달만에 29% 증가한 5천826억원 공급돼, 2005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시중금리가 불안해 주택실수요자들이 장기 고정금리상품에 몰리고 있다며, 특히 저소득층은 다양한 금리우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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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장기고정금리 대출 상품 '보금자리론'이 한달만에 29% 증가한 5천826억원 공급돼, 2005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시중금리가 불안해 주택실수요자들이 장기 고정금리상품에 몰리고 있다며, 특히 저소득층은 다양한 금리우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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