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한림대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23일 스템텍코리아 본사에서 스템텍코리아와 화상아동 수술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스템텍코리아는 작년 한해 독립 자영사업자들과 임직원들이 급여 및 후원수당을 모아 화상아동의 건강한 회복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했다. 또한 스템텍코리아는 본부 사무실에 한림화상재단 모금함을 비치해 두고 화상환자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가경진 스템텍코리아 대표는 "2017년에는 직원들과 화상환자들의 아픔을 나누고, 작은 기부를 통해 그들의 변화되는 삶과 가치를 공유하여 지속적인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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