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유럽 지역 '스타가이드' 16명과 함께 떠나는 여행상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타가이드'는 경력, 상품후기, 고객만족도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우수가이드 중에서도 최고의 평가와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가이드들로 선발됩니다.
평균 경력 13년의 베테랑 가이드들로 구성됐으며, 인터파크는 이번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첫선을 보인 유럽 지역은 발칸/동유럽의 오재범, 박수영, 신현욱, 권순관 가이드와 서유럽/이태리 안소미, 김성주 가이드 등 실력파 가이드 16명이 나섭니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운영팀 노선희 팀장은 "패키지여행은 현지가이드에 따라 여행의 질이 좌우되는 만큼 스타가이드 제도를 통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려고 한다"며 "또, 선발된 스타가이드에는 포상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패키지여행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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