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서비스 기업인 TEC는 서울 여의도 소재 국제금융센터(IFC) 빌딩 3동 43층에 새로운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TEC의 5번째 센터인 이번 비즈니스 센터는 한강과 여의도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하철 9호선, 5호선이 인접한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개별 오피스 공간 외에 한강 전망이 있는 라운지 공간과 10인용 회의실 2개를 갖추고 있으며 업무 용도의 개별 부스, 개인 업무 공간과 폰 부스가 마련돼 있다.
허먼 밀러의 사무용 가구와 시스코 IP 폰을 이용할 수 있으며 TEC의 다른 센터와 같이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 통번역 등 국제업무 서비스, 전화응대, 우편물관리, 회의 지원 및 준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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