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와 외환은행 측이 2003년 외환카드 감자설을 허위로 유포한 것으로 법원이 인정함에 따라 당시 주가하락으로 손해를 봤던 외환카드 소액주주들의 줄소송이 예상됩니다.
투기자본 감시센터에 따르면 2006년 외환카드 노조원 겸 소액주주였던 박모씨 등 8명이 감시센터의 도움으로 외환은행과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 등을 상대로 주가조작 관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여기에 법원의 주가조작 판결을 계기로 2006년에 제기된 기존 소송 말고도 론스타와 외환은행을 상대로 한 추가 소송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기자본 감시센터에 따르면 2006년 외환카드 노조원 겸 소액주주였던 박모씨 등 8명이 감시센터의 도움으로 외환은행과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 등을 상대로 주가조작 관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여기에 법원의 주가조작 판결을 계기로 2006년에 제기된 기존 소송 말고도 론스타와 외환은행을 상대로 한 추가 소송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