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플래그십 매장 '토니모리 뷰티 라이브러리 신촌'을 27일 공개했다.
'스트리트 컬처'라는 브랜드 콘셉트 아래 도심 속 뷰티 라이프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플래그십 매장을 꾸몄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찾아가는 즐거움 ▲ 발견하는 즐거움 ▲ 선택하는 즐거움 등을 목표로 5가지의 독특한 요소를 공간에 적용했다.
'뷰티 라이브러리 신촌'은 파사드, 라이프스타일 존, 아카이브 10, 아트웍, 서비스 랩 등 독특한 공간을 통해 도심 속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 스스로 아름다움을 찾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콘셉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좁고 불편했던 기존의 테스터 존에서 벗어나 머리부터 발 끝까지 변신이 가능한 토니모리 아트윅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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