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주력 노선인 미주 서안 항로의 지난달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의 미주 서안 시장 점유율은 2.4%포인트 늘어난 7.3%를 기록했고, 순위는 지난해 11위에서 5위로 6단계 상승했습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한진 사태 이후, 대체 선박을 투입하고 노선을 추가 개설해 한진의 물동량을 대폭 흡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현대상선의 미주 서안 시장 점유율은 2.4%포인트 늘어난 7.3%를 기록했고, 순위는 지난해 11위에서 5위로 6단계 상승했습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한진 사태 이후, 대체 선박을 투입하고 노선을 추가 개설해 한진의 물동량을 대폭 흡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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