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크리스마스의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프링글스 메리랜드’ 한정판을 12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링글스 메리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프링글스 마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다양한 컬러의 프링글스 캔 위에 트리와 전등 등 크리스마스 장식을 활용해 아기자기한 마을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마을 위로 하얗게 눈이 내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살렸다.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버터 카라멜, 허니 버터 4종으로 나온다. 가격은 110g 제품이 3300원, 53g 제품이 15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