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을 지속하던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석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민은행이 이번 주 변동금리부 주택대출 금리를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낮춰 고시한 것을 비롯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0.02%포인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0.01%포인트 금리를 내렸습니다.
이는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지난 16일 3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데 이어 18일에도 5.87%로 전날보다 0.01%포인트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은행채 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고정금리부 주택대출 금리도 신한은행이 0.74%포인트, 국민은행과 농협은 0.5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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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이번 주 변동금리부 주택대출 금리를 지난주보다 0.01%포인트 낮춰 고시한 것을 비롯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0.02%포인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0.01%포인트 금리를 내렸습니다.
이는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양도성예금증서 금리가 지난 16일 3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데 이어 18일에도 5.87%로 전날보다 0.01%포인트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은행채 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고정금리부 주택대출 금리도 신한은행이 0.74%포인트, 국민은행과 농협은 0.5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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