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전남 여수시에 천억 원에서 2천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특수목적고 설립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GS칼텍스 여수공장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 대상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시민들의 합의가 이뤄지면 특목고 설립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GS 칼텍스재단의 사회공헌사업 자문위원들은 특목고 설립을 논의했으나 참여정부의 고교 평준화 정책에 배치된다는 이유로 특목고 안을 자동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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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수공장 관계자는 사회공헌사업 대상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시민들의 합의가 이뤄지면 특목고 설립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GS 칼텍스재단의 사회공헌사업 자문위원들은 특목고 설립을 논의했으나 참여정부의 고교 평준화 정책에 배치된다는 이유로 특목고 안을 자동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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