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안경렌즈 브랜드 케미렌즈가 오는 20~23일에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골프대회서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제품 시연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 선보일 ‘케미퍼펙트UV 렌즈’는 최고 400㎚ 파장대의 자외선까지 99% 차단 가능한 안경렌즈다. 대회 기간 동안 케미렌즈는 갤러리를 대상으로 일반 선글라스용 렌즈와 케미퍼펙트UV 렌즈와의 자외선 차단 성능을 비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겐 퍼펙트UV 렌즈가 장착된 선글라스, 2등에겐 고급 골프우산 등 총 1500여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작년부터 국내 유명 골프대회에서 고객 이벤트를 통해 주력제품인 자외선 완벽차단 렌즈인 ‘케미퍼펙트 UV’ 렌즈를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