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지난달 선보인 ‘포켓몬 에디션’이 출시 한달만에 누적판매 50만 개를 돌파하며 전국적인 품귀현상을 빚고있다고 12일 밝혔다.
토니모리 ‘포켓몬 에디션’은 미니 쿠션, 블러셔, 폼클렌징, 핸드크림, 크림 4종, 팩트, 틴트, 네일 컬러 등 제품에 포켓몬 디자인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피카츄 미니 커버 쿠션’은 호수 별로 피카츄 표정을 다르게 넣어 귀여움을 더했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포켓몬 핸드 크림’은 푸린과 토게피, 꼬부기와 피카츄 등 캐릭터의 컬러를 활용하여 총 8종을 출시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포켓몬 에디션은 출시 전부터 독특한 디자인과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라며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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