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프로 야구단 창단 추진을 백지화하기로 했습니다.
KT는 오늘 긴급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검토했던 프로야구단 창단 방침을 전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T의 이같은 결정은 일부 다른 구단의 반대와 KBO와 협상과정에서 잡음 등으로,야구단 창단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 유니콘스의 명맥을 이어갈 제 8 야구단 탄생은 당분간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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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오늘 긴급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검토했던 프로야구단 창단 방침을 전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T의 이같은 결정은 일부 다른 구단의 반대와 KBO와 협상과정에서 잡음 등으로,야구단 창단이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 유니콘스의 명맥을 이어갈 제 8 야구단 탄생은 당분간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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