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제주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대거 선을 보였습니다.
청소로봇부터 안전 가드레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제품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인제 기자입니다.
【 기자 】
아파트 유리창 위로 무언가가 움직입니다.
청소로봇이 유리창에 붙어 청소하는 모습인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제주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에 출품한 제품입니다.
▶ 스탠딩 : 최인제 / 기자
- "이 벽지는 물만 있어도 붙일 수 있는데요. 저처럼 초보자도 완벽하게 도배를 끝낼 수 있습니다."
트럭이 내리막길을 달려오더니 가드레일을 들이받고선 두 동강 나버립니다.
그런데 또 다른 트럭은 파손도 덜 되고 가드레일 밖으로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비결은 돌아가는 통이 달린 가드레일에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원 / 펜스 제조업체 부사장
- "충격 에너지를 회전 에너지로 바꿔주면서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사고를 아주 줄여주는…."
이밖에 완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컵 등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은 제주를 찾은 한상들을 매료시켰습니다.
▶ 인터뷰 : 오세영 / 제15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 "한상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한상의 모국 투자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한민족 최대 장터로 자리매김한 한상대회.
올해도 어김없이 한민족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 copus@naver.com ]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제주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한상대회에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들이 대거 선을 보였습니다.
청소로봇부터 안전 가드레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제품들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인제 기자입니다.
【 기자 】
아파트 유리창 위로 무언가가 움직입니다.
청소로봇이 유리창에 붙어 청소하는 모습인데 국내 한 중소기업이 제주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에 출품한 제품입니다.
▶ 스탠딩 : 최인제 / 기자
- "이 벽지는 물만 있어도 붙일 수 있는데요. 저처럼 초보자도 완벽하게 도배를 끝낼 수 있습니다."
트럭이 내리막길을 달려오더니 가드레일을 들이받고선 두 동강 나버립니다.
그런데 또 다른 트럭은 파손도 덜 되고 가드레일 밖으로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비결은 돌아가는 통이 달린 가드레일에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원 / 펜스 제조업체 부사장
- "충격 에너지를 회전 에너지로 바꿔주면서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사고를 아주 줄여주는…."
이밖에 완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컵 등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제품은 제주를 찾은 한상들을 매료시켰습니다.
▶ 인터뷰 : 오세영 / 제15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 "한상과 국내 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한상의 모국 투자가 강화될 수 있도록…."
한민족 최대 장터로 자리매김한 한상대회.
올해도 어김없이 한민족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 copus@naver.com ]
영상취재 : 배완호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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