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디저트 마니아들 취향 저격…아메리카노의 절친 메뉴 등극 기대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가 2016년 가을 신메뉴로 '악마초코브레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악마초코브레드는 천고마비의 계절, 식용이 왕성한 가을을 맞아 디저트 마니아들의 취향저격 메뉴로 일반적인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와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폭신폭신한 빵에 사르르 녹는 마쉬멜로우와 초코시럽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달콤 쌉싸름하면서도 고소한 커피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낸다는 점에서 최고의 아메리카노 절친 메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유의 깊은 맛을 자랑하는 카페루앤비 커피는 프리미엄 친환경 레인포레스트를 인증받은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인 거품을 빼고 분기별 지속적으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면서 커피쟁이들이 만든 정직한 카페브랜드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소자본 창업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카페루앤비의 경우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 무상 지원, 3,690만원(8평 기준)이라는 파격적인 창업비용을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본사는 가맹점 오픈과 동시에 홍보지원에 전폭적인 힘을 쏟고 전담 슈퍼바이저가 직접 운영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매출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실제 카페루앤비는 경기 불황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최근 가맹점 100호를 돌파했다. 합리적인 창업혜택과 차별화된 아이템이 그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카페루앤비 관계자는 "경기 악화가 장기화되며 달콤한 디저트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출시했다"며 "한 잔의 아메리카노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페루앤비의 신메뉴와 창업정보 및 가맹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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