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출시일인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판매된 티바나 음료가 100만잔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티바나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론칭한 티 음료 브랜드로 샷 그린 티 라떼와 자몽 허니 블랙 티 등 수제 음료 2종과 유스베리 블랜드, 제주 녹차, 히비스커스 등 총 8종의 개별 음료와 패키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는 샷 그린 티 라떼로 판매 잔수로만 50만잔이 넘었다. 개별음료나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는 풀 리프 티의 경우에는 유스베리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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