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이 오는 9일 열릴 예정인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 내부에서는 자랑스런 삼성인상 만큼은 예년대로 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결국 태평로 빌딩 대회의실에서 사장단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신년사나 신라호텔에서 열렸던 신년 하례식도 생략된 채, 삼성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특검조사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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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내부에서는 자랑스런 삼성인상 만큼은 예년대로 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결국 태평로 빌딩 대회의실에서 사장단만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신년사나 신라호텔에서 열렸던 신년 하례식도 생략된 채, 삼성은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특검조사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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