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가전 및 여가용품’ 분야에서 3년 연속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는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24개 산업분야별 최고 기업에게 주어진다. LG전자는 3년 연속 ‘인더스트리 그룹 리더’ 선정, ‘DJSI 월드지수’ 5년 연속 편입되며 국내외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지속적인 R&D 투자 강화를 통한 혁신경영, 브랜드 경영, 고객관계관리 경영, 기후변화대응, 유해물질 관리, 사회공헌 및 이해관계자 참여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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