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인삼 추출물을 이용한 당뇨병 예방물질을 개발했습니다.
한국 식품연구원 김혜영 박사는 인삼을 미생물로 처리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활성을 크게 높이고, 췌장 베타세포를 보호하는 당뇨 예방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간세포에 인삼을 이용한 물질을 투여한 결과 인슐린 신호전달 단백질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인슐린을 만들고 저장하는 췌장 세포가 사멸하는 것도 30% 정도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식품연구원 김혜영 박사는 인삼을 미생물로 처리해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활성을 크게 높이고, 췌장 베타세포를 보호하는 당뇨 예방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간세포에 인삼을 이용한 물질을 투여한 결과 인슐린 신호전달 단백질이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인슐린을 만들고 저장하는 췌장 세포가 사멸하는 것도 30% 정도 억제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