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전문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비어케이는 페스티벌 내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음식과 즐기기 좋은 맥주로서의 칭따오 입지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칭따오는 이번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참가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사전광고 영상인 ‘딜리셔스 칭따오’를 방송했다. 육류 음식이나 볶고 튀기는 요리 외에도 한식, 양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칭따오는 제품 모델인 정상훈과 함께 오는 4일 오후 5시30분 ‘정상훈의 딜리셔스 칭따오 라이브’를 통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도 벌인다. 또 칭따오 생맥주를 다양한 세트 메뉴와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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