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한 건강검진 수검자 10명 중 4명 꼴로 질환의심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보공단이 2006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검진을 받은 845만8천명 가운데 39%인 329만천여명이 정밀 검진이 필요한 질환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세부 의심질환은 고혈압 의심이 13%로 가장 많았고, 간장 질환 의심, 신장질환 의심 등의 순이었습니다.
암 검진 결과 위암 치료 대상자가 2천9백명으로 5대 암 중에서 가장 많았고 대장암, 유방암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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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이 2006 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검진을 받은 845만8천명 가운데 39%인 329만천여명이 정밀 검진이 필요한 질환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세부 의심질환은 고혈압 의심이 13%로 가장 많았고, 간장 질환 의심, 신장질환 의심 등의 순이었습니다.
암 검진 결과 위암 치료 대상자가 2천9백명으로 5대 암 중에서 가장 많았고 대장암, 유방암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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