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새해 벽두부터 일제히 정기예금 금리 인상에 나섭니다.
수협은행이 내일(2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대해 최고 연 7.0% 금리를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씨티은행은 부산 경남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6.9%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은행들은 올해도 증시와 펀드로 예금이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금리를 올려서라도 예금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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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이 내일(2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에 대해 최고 연 7.0% 금리를 적용하는 것을 비롯해, 한국씨티은행은 부산 경남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6.9%의 금리를 적용합니다.
은행들은 올해도 증시와 펀드로 예금이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금리를 올려서라도 예금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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