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 차단 기업 플랜티넷은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면 유해사이트와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기능을 무료 제공 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랜티넷은 유무선 인터넷을 사용 할 때 도박, 폭력, 자살, 음란물 등의 유해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막고 악성코드의 침투를 차단한다. 또한 숨겨진 악성 코드의 활성화를 차단하는 ‘C&C 통신 차단 기능’과 ‘악성코드 검출 경보 기능’도 기본 기능에 포함했다.
인치형 플랜티넷 서비스사업부문장은 “가정용 인터넷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서비스와 플랜티넷의 유해 콘텐츠 차단 서비스 결합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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