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기준이 오는 2012년부터 지금보다 15% 가량 강화됩니다.
산업자원부는 현재 배기량 천500cc 이하의 경우 리터당 12.4㎞인 연비기준을 2012년부터는 천600cc 이하는 14.3㎞로, 현행 천500cc 초과시 리터당 9.6㎞인 기준은 천600cc 이상일 때 11㎞로 15% 안팎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평균 연비제도는 개별 상품마다 설정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업체의 전체 생산차량 평균으로 연비기준 준수여부를 판정하는 제도로, 자동차업체들은 자사가 생산하는 전체 품목의 평균이 이 기준을 맞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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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현재 배기량 천500cc 이하의 경우 리터당 12.4㎞인 연비기준을 2012년부터는 천600cc 이하는 14.3㎞로, 현행 천500cc 초과시 리터당 9.6㎞인 기준은 천600cc 이상일 때 11㎞로 15% 안팎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평균 연비제도는 개별 상품마다 설정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업체의 전체 생산차량 평균으로 연비기준 준수여부를 판정하는 제도로, 자동차업체들은 자사가 생산하는 전체 품목의 평균이 이 기준을 맞추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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