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관련 공기업과 민간기업, 금융기관이 3각 동맹을 구축해 해외진출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주형환 장관 주재로 '에너지 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해외에서 추진 중인 20개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6억 7천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해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주형환 장관은 "에너지 얼라이언스가 해외진출과 성과창출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참여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주형환 장관 주재로 '에너지 신산업 융합 얼라이언스'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해외에서 추진 중인 20개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6억 7천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해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주형환 장관은 "에너지 얼라이언스가 해외진출과 성과창출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며 "참여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영상취재 : 한영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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