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간 연말 보너스가 많았던 뉴욕 월가에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로 인한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존 테인 메릴린치 CEO는 신상필벌을 강조하며 많은 손실을 기록한 확정금리부 증권업무 책임자들의 연말보너스가 4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UBS와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도 보너스 삭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월가 분위기가 사상 최대였던 지난 해와 상당히 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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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인 메릴린치 CEO는 신상필벌을 강조하며 많은 손실을 기록한 확정금리부 증권업무 책임자들의 연말보너스가 40% 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UBS와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도 보너스 삭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월가 분위기가 사상 최대였던 지난 해와 상당히 다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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