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귀국해 사실상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9월 아들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은 뒤 일본으로 출국했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김 회장이 200시간에 해당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이행하는 동시에 그룹 업무를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경영 일선에 복귀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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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지난 9월 아들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와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은 뒤 일본으로 출국했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김 회장이 200시간에 해당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이행하는 동시에 그룹 업무를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경영 일선에 복귀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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