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패션잡화 브랜드 브루노말리는 올 가을·겨울(F/W)시즌 신상 여성 핸드백 2종 ‘아니타’와 ‘제아’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니타는 20~30대 여성들을 겨냥해 가죽 소재에 브랜드 로고를 뺀 디자인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색상은 버건디, 올리브 그린, 블랙 등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는 49만~53만원, 라지 사이즈는 55만~65만원이다.
제아는 숄더와 크로스 겸용 미니백이다. 내부에 별도 지퍼 포켓을 구성해 수납 공간을 보완했다는 것이 금강제화의 설명이다. 가격은 미디엄은 41만8000원, 스몰 38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