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원유유출 사고로 인해 충청남도 지역의 수산물 수출에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태안과 보령 등 6개 지역의 수산물 수출액은 올해 10월까지 330여만 달러로 충남 전체 수출의 61.8%에 달하며, 큰 피해가 예상되는 해조류의 비중도 71.2%에 이릅니다.
무역협회 충남지부는 이번 사고로 수출의 급격한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관계당국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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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태안과 보령 등 6개 지역의 수산물 수출액은 올해 10월까지 330여만 달러로 충남 전체 수출의 61.8%에 달하며, 큰 피해가 예상되는 해조류의 비중도 71.2%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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