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달 출시한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X스킨의 가벼움을 강조하기 위한 실험 영상(X스킨 X 스파이더)을 6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약 0.0015㎜ 굵기의 거미줄 위에 X 스킨 스마트폰을 떨어뜨려보는 내용을 담았다. X스킨의 가벼운 무게를 실험으로 증명하고자 마련됐다.
1분 짜리 영상이지만 스마트폰이 거미줄 위로 떨어질 때의 긴장감, 타란툴라 거미 종류인 ‘안틸레스 핑크토’가 스마트폰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이 인상 깊다.
해당 영상은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GUplus)과 유튜브 공식 채널(https://www.facebook.com/LGU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X 스킨은 두께 6.9㎜, 무게 122g으로 가볍고 얇은 느낌을 강조했다. 전면 50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와 2100mAh 착탈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색상은 블랙과 골드 2종이며 출고가는 23만1000원이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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