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전문 브랜드 보스는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과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QC35 노이즈캔슬링 무선 헤드폰은 지하철 소리와 같은 주변 생활 소음을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조용한 환경에서 음악 감상을 할 수있다. 충전형 리튬이온 배터리로 최대 20시간 지속된다. 오른쪽 이어컵에 있는 버튼으로 쉽게 전원, 볼륨, 재생, 정지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은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유연한 실리콘으로 제작해 착용이 편안하다. 고리 모양의 날개가 있어 귓 바퀴에 단단히 고정을 시켜준다. 생활 방수 기능이 있으며 최대 6시간까지 재생된다.
오는 8일부터 전국 보스 직영매장이나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QC35는 블랙과 실버 두 가지 컬러로 나왔다. 가격은 55만원. 사운드스포츠 무선 이어폰은 블랙과 아쿠아 컬러를 선보이며 가격은 22만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