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과 한진그룹이 대한통운 인수전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와 한진은 지난달 대한통운 매각공고가 난 뒤 내부 검토 작업을 거쳐 대한통운 인수 의향서를 각각 제출했습니다.
이런가운데 CJ와 STX도 인수 의향서를 내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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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와 한진은 지난달 대한통운 매각공고가 난 뒤 내부 검토 작업을 거쳐 대한통운 인수 의향서를 각각 제출했습니다.
이런가운데 CJ와 STX도 인수 의향서를 내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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