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전문기업 에드링턴 코리아는 보드카 브랜드 스노우레퍼드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UMF)’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UMF는 세계적인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오는 10~12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스노우레퍼드는 공식 스폰서로서 현장에서 대형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스노우레퍼드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게시물 공유와 함께 가고 싶은 친구 1명을 태그하면 응모된다. 이벤트는 8일까지며 총 18명에게 공연 티켓 1인 2매를 증정한다.
이번 UMF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얻는 판매수익금 전액은 스노우레퍼드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스노우레퍼드(백표점) 보호를 위한 활동에 사용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