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아동용 래시가드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더 체이스 키즈 래시가드 티는 성인 제품인 체이스 래시가드 티의 아동 버전이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 손상 방지 효과가 좋다.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도톰한 두께의 소재를 적용해 체온 유지는 물론 가벼운 찰과상도 예방한다. 색상은 화이트, 옐로우, 핑크 3종이다. 가격은 각각 4만2000원이다
아이더 슬로기 키즈 래시가드 티는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한 여아용 제품이다. 수분 흡수, 건조 기능이 좋다. 티셔츠 앞면에 화사한 플라워 프린팅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추구했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2종이고 가격은 각각 4만5000원이다.
아이더 피쉬볼 키즈 래시가드는 상·하의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피부 손상을 줄여주는 효과를 지녔다. 속건 기능이 좋고 해충이나 약품에 강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스트레치 소재로 활동성도 향상했다.
유쾌하고 화사한 색상에 귀여운 물고기 모양 프린트를 적용했다.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아쿠아, 오렌지 2종이다. 가격은 각각 6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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