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야생 국화로 만든 약주 ‘진짜 맛있는 국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짜 맛있는 국화는 경남 창원시 서북산에서 자라는 야생 국화의 꽃잎, 국내산 찹쌀, 누룩으로 만든 살균약주다. 과즙과 향을 첨가한 과일 리큐르와 달리 발효를 거친 전통 약주로 맛과 향미가 풍부하다.
알코올 도수는 12%이고 용량은 360ml이다. 가격은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1600원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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