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유니클로는 직장인을 위한 ‘워크 스마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라인이다. 유니클로의 대표 기능성 이너웨어인 에어리즘부터 셔츠, 블라우스, 팬츠와 스커트까지 다양한 종류로 구성했다.
남성용 ‘에어리즘 심리스 V넥T’는 봉제선이 없어 셔츠 안에 착용 시 깔끔하다. 여성용 ‘에어리즘 브라탑’은 개개인의 몸매에 맞게 제작돼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한 제품이다.
‘드라이 스트레치 팬츠’는 세계적인 프로골퍼인 아담 스콧이 경기 중에 애용한 것으로 유명한 제품이다. 슬림하고 세련된 핏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옷 안의 습기를 배출하고 땀을 빠르게 건조한다는 것이 유니클로의 설명이다.
여성용 ‘레이온 블라우스’는 소매와 칼라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선보여 상품마다 색다른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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