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는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들을 시상하는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6’ 주인공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IoT 혁신대상으로 ▲스마트홈 ▲헬스케어 ▲에너지 ▲교통 ▲제조 ▲스마트시티 ▲스마트생활 등 7개 분야에 대해 시상한다.
공공기관과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과 IoT분야 벤처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다. 국내 IoT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300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철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장은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통해 사물인터넷을 비롯한 인터넷기반 확장 산업의 발전과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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