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 쥬스식스·커피식스미니가 오는 12일 예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생과일 주스와 커피를 1000원대 가격으로 제공한다. 최근 5개월 동안 약 150개 매장을 여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매장은 심플한 인테리어와 5평대의 소규모 컨셉으로 투자비가 저렴하다. 테이크아웃 전문점인만큼 메뉴의 전문성은 높이되 종류를 간소화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브랜드 소개, 최신 창업 트렌드, 디저트 카페 운영 노하우 등 예비 창업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자에게는 1:1 창업 컨설팅도 진행한다. 창업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서울 커피식스 압구정점(강남구 도산대로 49길 11)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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