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1일까지 알톤 자전거 구매 고객에게 자전거 상해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자전거 보급률이 상승하면서 관련 사고도 함께 늘어난 것을 감안해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보장 내역은 상해사망(만 15세 미만 제외) 1000만원, 상해 후유 장해 1000만원, 일상 생활 배상 책임(자기 부담금 2만원) 100만원, 골절 진단비(치아 파절 제외) 10만원으로 보장 개시일은 6월 1일이다.
모바일에서 ‘동부화재 다이렉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뒤 보험가입 사이트에 접속, 고객정보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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