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50대 여성 중 36위에 올랐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 회장에 대해 정주영, 정몽헌 전 회장 등에 이어 대북 사업을 총괄하고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등 북한 경제의 개방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1위는 미국 최대의 건강보험 업체인 웰포인트의 안젤라 브레일리 회장이 뽑혔으며 인도 출신의 인드라누이 펩시 콜라 회장은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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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저널은 현 회장에 대해 정주영, 정몽헌 전 회장 등에 이어 대북 사업을 총괄하고 최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는 등 북한 경제의 개방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1위는 미국 최대의 건강보험 업체인 웰포인트의 안젤라 브레일리 회장이 뽑혔으며 인도 출신의 인드라누이 펩시 콜라 회장은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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