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심의위원회가 오늘 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합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을 주장하고 있지만, 경영계는 더 이상의 최저임금 인상은 신규채용 축소와 인력 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최저임금 협상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팽팽히 맞서며 3개월 만에 8.1% 오른 시간당 6천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 원 인상'을 주장하고 있지만, 경영계는 더 이상의 최저임금 인상은 신규채용 축소와 인력 감축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최저임금 협상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팽팽히 맞서며 3개월 만에 8.1% 오른 시간당 6천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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