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가 유가 조절능력을 상실했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중동산 두바이유가 상승마감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21센트 오른 85.1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도 배럴당 1.67달러 오른 95.1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1.39달러 상승한 91.6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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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21센트 오른 85.15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가격도 배럴당 1.67달러 오른 95.1달러를 기록했고,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역시 배럴당 1.39달러 상승한 91.62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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