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결제전문기업 다날이 투자한 스타트업 ‘레이브트립’이 액티비티 ‘와그(WAUG)앱’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와그앱은 액티비티와 콘텐츠를 제공하고 원스톱 예약이 가능한 액티비티 중개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와그앱을 실행하면 전 세계 액티비티 상품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날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와그앱과 중국 결제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중국 관광객들의 국내 인바운드 액티비티 콘텐츠와 글로벌 투어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정석 기자 / 이희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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