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20주기를 조촐한 가족 추모식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오는 19일 이병철 선대회장의 20주기를 가족행사로만 치른다며, 호암아트홀 추모행사와 자서전 보완 발간 계획은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다음달로 예정된 이건희 회장 취임 20주년 기념 행사도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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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관계자는 오는 19일 이병철 선대회장의 20주기를 가족행사로만 치른다며, 호암아트홀 추모행사와 자서전 보완 발간 계획은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다음달로 예정된 이건희 회장 취임 20주년 기념 행사도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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