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간부직 대상 명예퇴직 실시

한국은행이 다음달 1,2급 간부를 위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현재 인사적체 현상이 심한 편이라며, 입행 20년이 넘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은은 2003년에 명예퇴직을 실시할 때는 50세 이상의 경우 최대 36개월치 급여를 지급했지만 이번에는 2003년 수준만큼 명퇴금을 지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