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왕실의 보양식으로 우유죽과 붕어찜이 가장 많이 진상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인교대 김 호 교수는 논문을 통해 조선왕실의 대표적인 보양식은 죽으로, 그 가운데서도 우유를 넣어 끓인 '타락죽'이 가장 많이 애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구선왕도고'라는 이름의 붕어찜과 소의 위를 삶은 요리, 누런 닭도 자주 왕실 식탁에 올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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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김 호 교수는 논문을 통해 조선왕실의 대표적인 보양식은 죽으로, 그 가운데서도 우유를 넣어 끓인 '타락죽'이 가장 많이 애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구선왕도고'라는 이름의 붕어찜과 소의 위를 삶은 요리, 누런 닭도 자주 왕실 식탁에 올려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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