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 18일 오픈

GS건설이 은평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오픈합니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지어지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총 361세대로 구성됩니다.

전세대가 84㎡ 단일 평형, 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2분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기존 은평뉴타운 단지들이 10~15층 내외의 중층단지로 구성된 것에 비해 최고 33층으로 최고층 아파트란 것도 장점입니다.

GS건설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함께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 보장제를 도입합니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접수를 받습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은평뉴타운에서 공급되는 첫 '자이' 브랜드인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가격이어서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