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올해 아웃도어에 도시적 감성을 결합해 ‘일상을 일상탈출’로 만드는 제품들로 한국시장을 공략한다.
컬럼비아(대표 심한보)는 24~25일 장안동에 위치한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본사에서 빌 텅 아시아시장 총괄 부사장, 매장 점주와 직원,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컬럼비아는 설명회에서 시즌 아웃도어 기능에 충실하면서 세련된 도시적 감성으로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컬럼비아 고향인 미국 포틀랜드의 자유롭고 편안한 일상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라인, 활동적인 소비자를 겨냥한 타이타늄 라인, 여름 스포츠 활동에 어울리는 피플렉티브 컬렉션과 바캉스 컬렉션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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